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난 5.7 행정안전부 소속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구 성균관대 교수) 개최 결과, 현재 기업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운영 중인 국립중앙극장(극장장 신선희)이 행정형 책임운영기관으로 변경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3.24 국립중앙극장 업무보고 시 유인촌 장관은 기업형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운영되어온 국립중앙극장이 재정자립도 제고에 대한 부담으로 상업뮤지컬의 장기 대관 등의 공공성 논란을 초래한 점을 지적하며, 순수예술의 존립 및 진흥과 국민의 문화향수 확대를 위해 설립된 국립예술기관은 공공성과 예술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야 함을 강조, 책임운영기관 유형변경, 극장 및 전속단체 운영 개선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4.28 행정안전부에 국립중앙극장의 기관유형을 기업형에서 행정형으로 변경해줄 것을 건의하였고, 5.7 개최된 소속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적 판단 등을 고려하여 책임운영기관 유형변경안을 의결하였다.

한편, 행정형 책임운영기관으로의 변경은 금년도 하반기 관련 법령(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1의3, 별표4)의 개정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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