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시사닷컴, 2008 Microsoft Office Specialist 세계경진대회 한국대표 선발
2008 MOS 세계경진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는 엑셀과 워드 부문에서 각각 2명씩 총 4명이 선발되었다. 엑셀 부문 한국대표로는 대학부의 대덕대학 이연주 학생과 초·중·고등부의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권빛나 학생이 선발되었다. 또한 워드 부문에는 대학부의 건국대학교 여창현 학생 및 초·중·고등부의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박혜명 학생이 한국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위의 학생들은 오는 7월 31일~8월 2일 미국 하와이 힐튼 와이콜로아빌리지(Hilton Waikoloa Village)에서 시행되는 ‘2008 MOS 세계경진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각국 대표팀과 엑셀 및 워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국대표 전원에게는 항공료와 숙박비를 비롯, 세계결선 참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엑셀 부문 대학부 1위를 차지한 이연주 학생은 세계경진대회 한국 대표로 선발되자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수재들의 경연장이 될 MOS 2008세계대회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 전세계에 한국 학생들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활용 파워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히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YBM시사닷컴의 정영삼 사장은 “한국 학생들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활용능력은 세계적 수준이다. 작년 MOS 세계경진대회 엑셀 부문에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김미선 학생이 당당히 세계 1위를 차지해 한국 학생들의 오피스 활용 능력에 대한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올해에도 우수한 한국 학생들의 약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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