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유럽식 홈메이드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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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10:16
서울--(뉴스와이어)--세븐스프링스(대표: 김준영)가 유럽식 홈메이드 신메뉴 ‘부야베스(Bouillabaisse)’, ‘시시 케밥(Shish Kebab)’, ‘연어 파피요트(Salmon Papillote)’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메뉴는 유럽식 홈메이드 컨셉으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요리들을 세븐스프링스의 여유 있는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캐주얼하게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남프랑스의 전통 가정식으로 세계 3대 스프요리 중 하나인 ‘부야베스’다. 우리나라 해물탕과 비슷한 개념의 부야베스는 부드러운 메로, 새우, 홍합, 관자 등 해산물을 허브와 토마토와 함께 끓여내어 걸쭉하고 향이 강한 국물 맛이 일품인 요리다. 세븐스프링스는 특별히 부야베스를 프랑스산 주물냄비인 ‘르쿠르제’ 냄비에 푸짐하게 담아내어, 고객에게 맛과 멋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 외에도 터키식으로 재현한 꼬치요리 ‘시시 케밥’, 유산지를 싸서 구워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촉촉한 '연어 파피요트', 바질 페스트 소스로 맛을 더한 고급 랍스터 요리 등을 선보인다.

‘No Fat No Fr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세븐스프링스는 이번 신메뉴 역시 튀기는 대신 삶거나 굽고 찌는 방식으로 조리하여 칼로리를 낮추고,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4개의 추천메뉴를 순서에 관계없이 먹으면 레드와인 어니언 스테이크를 무료로 증정하는 ‘신메뉴 투어’ 행사와, 신메뉴를 먹고 난 소감을 문자로 보내면 추첨하여 식사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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