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사고 피해자돕기 성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 www.kbstar.com)은 10일 북한 용천 열차 폭발사고에 따른 피해자 돕기 성금으로 임직원들이 모금한 5억원을 대한 적십자사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은행 KB카드는 오는 13일까지 홈페이지 (www.kbcard.com)와 ARS(1588-1688)를 통해 북한 용천 사고 피해자돕기 ‘KB희망 포인트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카드 사용에 따른 통합포인트가 1000포인트 이상인 회원이 포인트를 기부하면 KB카드는 이를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으 로 기탁한다.국민은행은 그동안 수재의연금 및 대구지하철참사관련 성금 기탁 등 재해 극복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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