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일본 대표 수산연구기관인 수산총합연구센터를 방문하여 양국의 수산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과학원 연구기획부장은 총 4명의 실무형 대표단을 꾸려 출국하면서 “한·일 협력 현안 4의제, 한·중·일 3국의 공동협력이 필요한 4의제”를 발굴하여 심도 깊은 협력방안을 도출할 것이며, 상호 유익하고 연구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연구방향을 조정하고 돌아올 계획이라“하였다.

특히, 2005년 뒤늦게 뛰어든 고부가 실뱀장어 생산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이 분야에서 선행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일본의 뱀장어 양식기술을 접목하는 방안과 대량폐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조개 자원회복 기술, 연어·송어 등 냉수성 어종의 자원관리기술 연수를 위한 연구자 교류 등 국민에게 공급하는 수산식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관련된 문제를 중점 논의한다.

일본 수산총합연구센터(이사장 가와구치 쿄이치)는 수산청 산하 수산연구기관으로서 11개 연구소와 10개의 재배어업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직 414명, 일반직 300명, 선박직 177명, 조사기술직 111명, 기타 15명 등 약 1,017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조직이며 일본의 수산연구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2005년 7월 양국 수산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의 대표단장으로 참석하는 이필용 연구기획부장은 “과학원은 앞으로도 해파리 발생 대응, 적조 공동 대응 등 적절한 국제적 역할 수행을 위한 적극적인 국외교류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비즈니스 회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또한 과학원은 국제 수준에서 통용되는 조정 및 리더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관련 국제기구의 임원을 맡는 등 경쟁력 높은 기관으로 변하기 위해 창조적 변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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