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1일 ‘Global BioTech Forum 2008’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제약, 바이오기업 및 투자사들과 기술을 교류하고 R&D 투자유치를 벌일 자리가 마련됐다. KOTRA가 2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Global BioTech Forum, GBF)’에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16개사, 일본 11개사 등 총 170개사(해외 50, 국내 120)가 참가해 유망 개발기술을 소개하고 R&D 파이프라인, 글로벌사업화 전략 등 36개 주제를 발표하며, 350건의 1:1 파트너링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GBF를 통해 일부 벤처캐피탈이 국내 관계기관과의 바이오펀드 조성 등 다양한 전략적 제휴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UBS, Ignite IP, NLV Partners, MPM Capital, Japan Asia Investment 등 금융 및 투자기관 7개사도 방한해 국내 제약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모색한다.

존슨앤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등 ‘글로벌 Big 5’ 제약회사의 참가도 돋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자이, 나이코메드, 룬드백 등 글로벌 50위권 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화장품으로 유명한 일본 시세이도도 참가, 국내 협력파트너를 물색한다.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 솔크 박사가 설립한 미국 솔크연구소를 비롯, 쿠바 CIGB, 우리나라 KAIST 등 전문연구소들도 참가한다. 샌디에고 바이오 협회(BIOCOM)도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공동 사업개발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한다.

또 우리 대형병원의 임상시험 여건에 대한 사업협력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화이자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국내 병원들을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ch Site)으로 지정하는 등 선진기업들은 우리 병원들의 임상시험 여건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매출 15억불 내외의 Sun 파마, Kalbe 등 거대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및 인도네시아의 유력기업도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기존의 제네릭 의약품생산 위주에서 바이오신약 개발 등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KOTRA 박성기 신산업팀장은 “글로벌 R&D 및 사업화 전략에 따라 세계적 기업의 참가 호응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제약, 바이오 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금융, 투자 서비스 기관도 대거 참여해 국내기업에게는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연락처

신산업팀 노정민 대리 3460-7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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