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4월15~24일까지 농수산기술개발사업 과제를 공모하여 접수된 32개 과제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1과제의 공개발표회를 통해 산업화가 가능하고 농가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8개 과제를 2008년 사업으로 최종 결정한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8개 과제 중에서 일반공모 과제는 최근 한·미 쇠고기협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한우산업발전을 위한 “경북한우의 육질개량 유전자 마커 개발”과 “천연한방 소재이용 송아지 설사예방 및 치료보조제 개발”, 참외 등 과채류재배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담배가루이 천적개발”, 느타리버섯의 초저가 종균생산을 위한 “버섯 봉지 종균 생산기술 개발”, 기름골과 아마 등 해외자원식물의 생산 기술 및 기능성 식품개발을 위한 “해외자원식물의 작물화 및 산지융합형 유기농산 식품개발” 과제 등 5개이다.
또한 시군에서 제안한 현장연구 요청과제인, 항암작용이 있 다고 알려진 레스베라톨이 포도보다 많이 함유된 산머루 가공 제품개발을 위한 “머루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제품 개발” 과제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동해안의 조피볼락(우럭)를 이용한 즉석매운탕, 훈제품 등 식품개발을 위한 “조피볼락 편의가공제품 개발” 등 3개과제도 선정되었다.
도는 1차 심사를 통과했지만 이번 최종선정단계에서 아쉽게 탈락된 과제는 2009년도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 동안 경북도에서는 도내(대구시 포함)소재 대학이나 농수산 관련기업 등이 신 청한 32개 과제에 대하여, 경상북도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30명이 연구개발 목 표의 적정성, 연구수행 계획의 적절성, 실용화 및 산업화 가 능성 등을 심사하여 1차로 11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1차로 선정한 11개 과제에 대하여 2차 공개발표회를 통해 농어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고 산업화와 소득으로 직 결되는 과제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
이번에 결정된 연구사업단은 과제별로 3~5천만원까지 연구개발비를 도에서 지원받아 1~3년간 사업을 수행하고 중간보고, 심사, 현지확인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기술개발이 완료된다.
이번 연구개발 사업으로 산업화 가능한 바이오, 친환경, 건강 기능성 식품분야 등 다양한 기술개발이 이뤄지게 되므로 고 부가 농수산식품개발에 한층 가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도는 시작단계부터 최종 성과물의 실용화 방안을 사전 예측하고 주도면밀한 과제실행을 위해 사업추진 착수보고회 등 단계별 평가 등을 통하여 내실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이번에 채택된 농수산기술 개발과제는 시책화, 산업화로 연결 시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어업인의 소득과 직결되도록 시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농수산분야 신기술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수산물·식품을 개발하여 농어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장기적으로 농수산업을 미래지향적인 생명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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