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버웰 벨 (Burwell Baxter Bell, 61)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5월 21일 오후 2시 45분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 강당에서 최고 의례장인 적십자대장 태극장을 받는다.

이세웅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이날 버웰 벨 사령관에게 그동안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으로 재임하면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구축 및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태극장을 수여한다.

버웰 벨 육군대장은 2002년 유럽주둔 미 육군사령관 및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합동지상군사령관을 역임하고 2006년부터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을 지냈으며, 올 6월 임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버웰 벨 사령관은 임기 중 특히 미국적십자사 한국지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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