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칼리지 미국 조리학교 중 최초로 친환경 인증 레스토랑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푸드 서비스 교육의 선두주자, 시카고 켄달칼리지!

켄달칼리지 조리학과는 미국 최대 서비스산업 도시 중 하나인 시카고에서 열린<미국 레스토랑 호텔 모텔 쇼>에서 친환경 푸드 서비스 교육의 첨병이 될 것을 선언했다.

친환경은 모든 산업의 대세가 되었으며,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조리명문 학교인 시카고 켄달칼리지는 푸드 서비스 산업에서의 친환경 의 중요성 알리고자 그린 레스토랑 협회(www.dinegreen.com)와 공동으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푸드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업무 일상에서 간단한 실천만으로도 환경도 보존하고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홍보 동영상물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동영상 자료 외에도 푸드서비스 산업 종사자와 푸드 서비스 교육관계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그린 레스토랑 협회(GRA)는 켄달칼리지 캠퍼스 내 2개의 레스토랑을 친환경 레스토랑(Certified Green Restaurant)으로 인정하였으며 이는 미국 내 조리학교가 운영중인 레스토랑 중 최초로 인증을 받은 것이다. 켄달칼리지는 카페테리아와 90석 규모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교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미국 레스토랑 평가 잡지인 자갓(Zagat)에 수록된 레스토랑으로 외부에도 개방된다. 켄달조리학과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직접 운영에 참가하고 있다.

"GRA는 켄달칼리지 레스토랑을 친환경 레스토랑으로 인정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켄달칼리지와 같은 훌륭한 교육기관과 함께 환경보존에 동참 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GRA 회장 Michael Oshman씨는 말했다.

켄달칼리지는 2005년 에반스톤에서 리버웍스(Riverworks)로 캠퍼스를 이전하면서 조리학과 학장인 Cristopher Koetke의 주도하에 친환경적 푸드 서비스산업 교육의 틀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켄달칼리지의 캠퍼스는 100년 이상이 된 건물을 허물지 않고 내부 시설만 레노베이션하여 최신식 조리, 호텔 실습 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환경보존 관련 교과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환경보존 농업의 기초를 가르치고 학교 자체 레스토랑 식재료로 쓰기 위해 학교내에 유기농 채소밭을 가꾸고 있다.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 개요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해외교육과 관련된 컨설팅,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현재 스위스보딩스쿨, 디자인대학∙대학원, 켄달칼리지 컨설팅 업무 외 소규모 교육박람회, 설명회, 컨퍼런스 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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