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독서아트·교과서미술 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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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2008-05-21 10:36
안양--(뉴스와이어)--‘독서는 좌뇌(左腦), 미술은 우뇌(右腦)를 발달시킨다. 독서를 통한 창의적인 미술 학습, 즉 독서아트는 아이들의 전뇌(全腦)를 발달시켜 준다.’

홍선생교육(eduhong.com)은 20일 백중열 박사(교육학)를 초청해 본사 세미나실에서 홍선생미술 지사장 및 교사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아트/교과서미술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조선일보의 '명작 읽는 꼬마책벌레 시리즈’를 홍선생미술 독서아트/교과서미술 프로그램에 접목시킨 이론적 배경과 독서 후 확장교육인 미술실기 교육 위주로 이어졌다.

“독서아트는 읽은 책의 내용을 단순히 묘사하는 경지를 뛰어 넘어 미술의 본질을 흐트리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끄집어 내는 교사들의 이해와 실력이 무장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교과서미술과 관련해 학교에서 추구하는 미술 경향과의 지도 차이점에 관하여 백 박사는“홍선생미술 교사들이 어느 정도 학교 코드에 맞추어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유하고“교내입상 등으로 아이들의 사기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미술에 대한 흥미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현대 사회는 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있다. 문화에는 필수적으로 디자인 요소가 포함되며 우리가 사는 아파트 외형 등 삶의 문화에서 부터 핸드폰에 이르기 까지 디자인을 중요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술 인재를 교육하고 배출하는 홍선생미술 교사들은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 지도에 최고의 서비스와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독서아트의 읽기 교재로 조선일보의‘명작 읽는 꼬마책벌레 시리즈’중 △백설공주 △라퐁텐의 옛이야기 △신데렐라 △신드바드의 모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카슈탄가 △알라딘과 요술램프 △엄지소년 톰의 모험을 선정했다. 또한 교과서미술은 △움직이는 사람 만들기 △창의적인 한국화 그리기 △화석 만들기 △팽이 만들기 △신나는 여행 △바닷 속 여행 △음악과 미술의 만남 △나뭇잎 꾸미기의 그리기와 만들기를 했다.

백중열 박사는 독서아트의 교육효과로 △그림으로 독서능력 향상 △동화책의 논리성을 창의력으로 전환 △독서.감성교육으로 전뇌 교육 도모 △동화책 주제 이해력 향상 △아이 생각을 존중하는 수준별 교육 등을 설명하고, 교과서미술은 △학교생활에 자신감 제고 △통합교육으로 창의성 향상 △대인관계를 위한 인성발달 촉진 △조형감각. 시지각 발달 △다중지능 관점에서 아이들 지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정점임 서울 양천지사장은 “독서아트 프로그램의 창의적인 실습을 통해 무엇 보다 선생님들이 책을 읽고 내용을 다양하게 분석하여 갖가지 지도 방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지사장 및 교사들은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그림과 만들기 솜씨를 자랑했으며, 동료교사들이 만든 작품들을 카메라 또는 핸드폰으로 촬영하느라 분주했다. 문의:1588-0088

홍선생교육 개요
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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