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중국 공무원들이 한국의 공무원 급여결정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한다.

중국 인력자원·사회안전부(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Social Security) 소속 공무원 5명은 5월 22일(목)~23일(금) 이틀에 걸쳐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공무원과 기업의 급여 수준 비교 방법 등 한국 공무원의 급여 시스템을 배운다.

중국 공무원의 행안부 방문은 지난 2005년 한·중·일 인사행정 협력 양해각서 체결이후 중국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장 후이민(Mr. Zhang Huimin)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공무원의 급여가 민간 기업의 보수 수준에 비추어 어떤 수준으로 결정되는지 행정안전부 실무진으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특히 중국은 올해 공무원 급여체계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어서 이번 방문 중에 전수된 정보들이 중국 공무원의 급여 시스템 개선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중국과 한국은 그동안 인사행정에 관한 혁신사례 등을 공유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상호방문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공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대표단은 행정안전부 방문 이외에도 LG 전자를 방문하여 민간 기업의 급여결정 시스템도 함께 배울 예정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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