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구단 구성’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입장
「숭례문 복구단」은 그동안 숭례문 화재 수습활동에 참여해 온 인적 자원들을 중심으로 문화재청내 주관부서인 건축문화재과와 국립문화재연구소내 보존과학연구실·전통건축연구실 등 소속 직원으로서, 향후 안정적인 복구 추진과 원활한 업무 연계를 위해 정식 인사발령(5.7)을 통해 구성한 조직입니다.
단장과 부단장은 문화재청내 부서장 중에서 국보 ‘숭례문’의 보존관리를 담당하는 직위에 있는 문화유산국장과 건축문화재과장으로 임명하고, 하부에 복구공사팀(3명, 기술직), 실측고증조사팀(3명, 연구직), 행정지원팀(2명, 행정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복구단의 구성인력을 보면 “연구직이 빠졌다”고 한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학술연구기능 부족 우려”와 관련해서도, 현재 구성된 「숭례문 복구단」이 추진해나갈 모든 과제를 단독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과학적 실측 및 분석 사업, 숭례문 발굴조사 등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유적조사연구실, 전통건축연구실 등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구성된 고증실측조사팀(3명)으로만 모든 고증·실측·조사 등을 추진하는 것이 아닙니다.
숭례문 복구단 구성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문화재청은 숭례문의 원형 고증에 보다 완벽을 기하여 국보 숭례문을 아름답고 웅장한 옛 모습대로 차질 없이 복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숭례문 복구 기본계획」발표 현장에서 문화재청장(이건무)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참화를 극복하는 길은 완벽하게 원형을 고증하여 복원하는 것이라 확신하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입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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