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와 폐경기에 좋은 음식 ‘칡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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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네건강즙
2008-05-21 17:29
임실--(뉴스와이어)--칡은 만능의 약재이며 음식이다. 우리 조상들은 칡을 갈근이라해서 한약재로 널리 사용했다. 갈근은 콩과 종류인데 콩은 씨앗으로 쓰는데 유일하게 갈근은 뿌리로 사용하니 그 효력이 10배나 강하다. 갈근은 암칡 수칡으로 나누어 말하는데 별 의미가 없고 암칡과 수칡을 달여서 약으로 먹으면 효과가 높다.

「동의보감」에 칡뿌리의 약성을 요약한 구절이 있는데 그 내용을 요약해보면
● 성질은 평하고 서늘하며, 독이 없다.
● 풍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땀구멍을 열어주며 술독을 푼다.
● 소화를 잘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앤다.
● 소장을 잘 통하게 며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 몸이 허약해서 나는 갈증은 칡뿌리가 아니면 멈출 수 없다.
● 술로 인해서 생긴 병이나 갈증에 쓰면 아주 좋다 고 적혀 있다.

이러한 칡은 현대에 들어와서 과학적인 연구의 결과 식물성에스트로겐이 대두의 30배, 석류의 628배 만큼 많아서 갱년기증상 및 폐경기에 좋은 음식으로 그 효능이 밝혀지고 있다. 특히 갱년기와 폐경기에 좋은 음식이 외에 골다공증에 매우 효과가 있으며, 젊음을 유지해주며 노화방지에 효과가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칡에 풍부한 다이드제인은 안면홍조든 갱년기증상, 그리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남성, 여성 모두 칡즙을 우유, 멸치, 달걀, 연어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갱년기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이 나고 우울 할 때 칡을 먹으면 갱년기 증세가 호전 될 것이다.

칡은 이외에도 열을 내리며 진액을 늘려주고, 갈증을 멈추며 발진을 순조롭게 하고 술독을 푼다. 칡에는 녹말, 다이드진, 다이제인등이 들어 있어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도 한다.

갱년기와 폐경기 여성들이 자주 찾는 칡즙을 만들고 있는 큰형네건강즙(www.ourbrother.co.kr)의 장주현 대표는 '건강에 좋은 칡즙은 반드시 생칡뿌리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좋은 칡의 조건으로 해발 800m 지역의 마사토 토양에서 햇볕을 충분히 받고자란 칡을 꼽고 있다. 칡의 부위 또한 줄기가 아닌 영양분을 저장하고 있는 몸통부분만을 사용해야하며, 가늘고 긴 줄기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큰형네건강즙에서는 '좋은 칡뿌리 고르는 방법'과 '칡즙의 효능' 등의 적힌 소책자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웹사이트(www.ourbrother.co.kr)를 방문해 무료소책자를 신청하면 누구나 받아 볼 수 있다.

큰형네건강즙 개요
큰형네건강즙은 2011년 12월 전북 무안에서 설립, 국산 재료를 직접 채취하여 만든 건강즙을 만들고 있는 업체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한 건강보조식품을 만들어 단골에게만 매주 정해진 양을 배송하고 단골 회원들과 서로간 소통하며 건강 소식지를 자체 발행하기도 한다.

웹사이트: http://www.ourbro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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