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맘 이혜원, 일본 선진유아교육 탐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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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챌린지
2008-05-22 09:40
서울--(뉴스와이어)--축구선수 안정환씨 부인 이혜원씨가 5살 난 딸 리원이와 함께 오는 5월 2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선진 유아교육탐방에 나선다. 이혜원씨의 이번 방문은 유아교육전문기업 베네세 코리아의 아이챌린지(www.i-challenge.co.kr)가 주최하는 ‘호비원정대’에 참가하기 위한 것으로, 인성 발달 및 놀이 체험에 초점을 맞춘 일본 유아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살림과 육아에 야무진 ‘꼼꼼맘’으로 소문난 이혜원씨는 리원이의 교육에 있어서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선진 유아교육 시스템에 유달리 관심이 많아 아이챌린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번 일본 방문은 이혜원씨가 베네세 코리아 홍보대사로써 수행하는 첫 공식 일정으로,일본 베네세 본사의 50년 전통 유아교육 노하우와 일본의 선진유아교육시스템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탐방에서 이혜원씨는 딸 리원이와 함께 일본에서 오랜 보육역사로 유명한 ‘도진 미도리 유치원’을 방문하여 합동 보육 및 놀이 교육을 체험하고, 아이챌린지의 인기 캐릭터인 ‘호비’가 출연하는 호비쇼 관람,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종합 놀이시설 ‘시마시마 타운’을 방문하는 등 일본의 선진형 놀이교육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혜원씨는 이번 일본 방문이 5살 난 딸 리원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혜원씨는 육아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고 있고 아이에 관한 정보라면 뭐든 챙겨 둘 정도로 유아교육에 관심이 많다. 평소 쇼핑몰 운영 및 방송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책을 좋아하는 딸 리원이를 위해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이혜원씨는 “아이에게 너무 많은 걸 강요하기 보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을 찾아 지원해주는 것을 내 아이교육의 철칙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일본 방문이 나뿐만 아니라 딸 리원이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이번 일본 탐방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신 2개월째에 접어든 이혜원씨는 본인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에게 다가온 또 다른 행복, 네 생각만 하면 가슴이 떨려. 보고 싶다. 그리고 감사해 너를 만나게 해줘서’라며 7달 후 태어날 둘째 아이에 대한 설레임을 내비치기도 했다.

에듀챌린지 개요
아이챌린지는 만 1~6세 아이들에게 종합적인 학습 능력과 자기력을 키워 주는 유아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재, DVD, 교구가 서로 연계된 멀티미디어 오감 체험 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 아이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따라 베이비(생후 6개월~만1세), 1단계(만 1~2세), 2단계(만 2~3세), 3단계(만 3~4세), 4단계(만 4~5세), 5단계(만 5~6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halle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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