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한국의 미(美)와 기(技)를 알리다

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과 국내 개발사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 및 협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러한 노력이 점차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5월 6일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의 방한 시, 이명박 대통령께 자개가 입혀진 Xbox 360외에 국내 개발사가 개발해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Xbox 360용 타이틀 3개를 전달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게임 타이틀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대한민국 기업들 간 글로벌 ‘상생(相生)’ 관계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Xbox 360용으로 국내 게임 개발사가 개발해, 정식 발매된 타이틀은 모두 3가지. 지난 2006년 5월 국내 게임 개발 업체인 판타그램이 개발한 나인티 나인 나이츠(Ninety Nine Nights, 이하 N3), 2007년 블루사이드의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그리고 2008년 3월 스튜디오 나인이 개발해 발매한 노래방 타이틀 ‘슈터스타’ 등 이다.

그 중 N3와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아래 전세계적으로 발매돼 한국 게임 개발사의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알리는 데 공헌했다.

현재에도 웹젠의 ‘헉슬리’, 넥슨의 ‘마비노기’, 소프트 맥스의 ‘마그나카르타 2’ 등 국내 굴지의 게임 개발사들이 Xbox 360 용 게임 타이틀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국내 게임 개발사 지원 정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 혁 부장/임대환 과장 531-4788 / 531-8345
에델만 코리아 홍세규 과장 02-2022-8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