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에는 지난해 12월 10일 市사회복지봉 사과장을 반장으로 한 사고대책반을 현지에 급파하여 태안군, 市자원봉사센터 등 관련기관과의 긴급회의를 통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태안 자원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인천책임정화구역으로 선정하는 등 인천시의 적극적인 추진 노력과 사회·종교·기업체·여성단체·장애인단체·공무원·외국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 52,000여 명이 꾸지나무골을 비롯한 구름포, 학암포, 만리포 등 태안일대를 눈, 비가 오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휴일도 없이 이른 새벽부터 출발하여 점심시간을 줄이고 방제작업을 더하고자 급식차를 동원 배식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생생한 모습과 주민이 방제작업으로 머리손질을 하지 못하여 이·미용 봉사활동 등 미담사례와 태안주민의 감사 메시지가 기록되어 있다.
특히, 태안군 앞바다에서 발생한 이번 기름유출 사고는 송도·영종·청 라지구를 중심으로 한 경제자유구역과 세계적인 공항, 국제적인 항만을 갖추고 중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과 바다를 통한 무역선과 유조선의 이동량이 많은 우리 인천광역시에 시사하는 바가 컸기에 그에 대한 관 심은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이에 환경재앙의 심각성과 자원봉사 역할의 중요성을 재차 고취하고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과 효율적인 방제활동의 지침서로 활용하고자 이번 「태안사랑 인천손길」백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전체 3부로 구성된 이번 백서에는 제1부는 사고의 개요와 자원봉사자 운영, 어민피해 및 보상과정, 복구지원 등 사례를 제2부는 인천시민들 이 자원봉사 활동사항, 제3부는 사고이후 문제점과 향후 자원봉사자의 활동방향을 담고 있다.
이달 5월 15일 A4(국배판) 크기에 112쪽 분량으로 3천부를 발간하여 중앙 부처와 각 시·도,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 등 전국에 배부되었으며, 태안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670개 단체·기관·기업체에 골고루 배 부할 계획이니 참여단체에서는 소속(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배부문의 市사회복지봉사과 440-2672)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사회복지봉사과 자원봉사팀 032-440-2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