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문화 오아시스 ‘아트 가든(Art Garden) 展’ 2차 전시

서울--(뉴스와이어)--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무료 야외전시회“아트 가든(Art Garden) 展”2차 전시가 5월 26일(월)부터 8월 17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뒤편 세종 예술의 정원에서 열린다.

“아트 가든(Art Garden) 展“ 2차 전시의 주제는 ”생략과 묘사“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7명의 작가가 12작품을 출품하며 정교한 묘사가 된 작품, 일정 부분 생략이 된 작품, 핵심만을 남겨 놓은 작품을 세종예술의 정원 곳곳에 배치해 놓고 관람객이 이를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세종문화회관 이청승 사장은 ”광화문 인근의 시민 누구나 점심시간 혹은 퇴근길에 가벼운 마음으로 들렸으면 좋겠다. 많은 서울 시민이 찾아와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하여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하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렸던 “아트 가든(Art Garden) 展”1차 전시회에는 일평균 약 1,400명 , 전시기간 동안 총 12만 3천명이 방문하여, 세종 예술의 정원은 대표적인 서울 도심 속의 야외전시장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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