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맞아 새 단장 마친 ‘썬키스트 과일촌 주스’
이번 리뉴얼은 ‘고급화’와 ‘신선함’을 중심으로 제품에 활력 담기에 힘썼다. 오랜 전통을 지닌 브랜드인 만큼 고급스러운 전통미 즉, 기존 과일촌의 친숙함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변화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용기 상단에 껍질을 벗겨낸 과실을 형상화한 원형 페트를 적용함으로써 신선한 과일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이는 ‘썬키스트 유기농주스’로 선보여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바 있는 ‘썬키스트 유기농 주스’ 용기 디자인이 모티브가 되었다.
라벨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간결한 레이아웃으로 세련된 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한편 해태음료는 올해가 ‘썬키스트 브랜드 탄생 10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이번 디자인 리뉴얼 외에도 성수기를 앞둔 왕성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100주년 기념 한정제품 ‘썬키스트 캘리포니아100’ 출시에 이어 TV, 잡지 등을 통한 썬키스트 주스 광고 집행, ‘오렌지를 뽑아주세요’, ‘뚜껑따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등 여러 가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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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6일 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