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5.23일 오전 10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다문화사회 도래에 대비하고 다문화가족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공동체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문화 가족, 세계 시민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2008년도 제1차『어울림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주관한 오늘 포럼에는 도르츠팔람 게렐(Dorjapalam Gerel) 주한 몽골 대사, 아훈자노프 알리세르(Alisher Okunuon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부대사를 비롯하여, 법무부 권영수 국적통합정책단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한·몽교류진흥협회 임영자 이사장, 여성결혼이민자 부부, 여성계, 학계, NGO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포럼을 계기로 우리 도는 한발 더 앞서나가는 정책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며, 외향적·내향적 세계화를 균형 있게 추진하면서, 결혼이민자 가족의 세계화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 했다.

특히, 결혼이민여성이 가진 자국의 문화적 자원을 개발하고, 자녀가 어머니의 자원을 재개발해 미래 세계화의 주역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주여성들은 꿈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러 온 분들로 당연히 존중받아야 한다며, 낯설고 물선 경북에서 열심히 삶의 터전을 가꾸어 가는 이주여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늘 포럼에서는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의 “다문화가족, 세계시민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강연이 있었으며, 도르츠팔람 게렐 주한 몽골 대사와 아훈자노프 알리세르 주한 우즈베키스탄 부대사가 “다문화와 세계화”란 주제로 다문화의 세계적 추세와 각국의 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또,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문화 인형극 “감자먹는 사람들” 공연과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민여성의 가족생활과 직장생활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도의 정책방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례발표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상북도 관계자에 의하면 어울림 정책포럼은 지난해 1차례 국제포럼을 포함, 총 3차례에 걸쳐 개최되어 우리사회에 어울림 문화가 확산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책개발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에 적극 나서겠으며, 오늘 포럼에서 도출된 내용들은 여성결혼이민자와 그 가족들의 ‘세계 시민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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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여성청소년가족과 담당자 이규삼 053-950-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