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5월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66차(5월) 민방위 날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은「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한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으로서 전국적으로 동시에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훈련을 실시한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볼 수 없으므로 평상시 지진 · 지진해일 발생에 대비한 대비태세 점검과 대응능력 배양을 위하여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며,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내전역에서 주민, 차량(열차), 직장·단체, 학교, 선박, 항공기 등을 대상으로 재난위험경보(15분), 재난경계경보(5분), 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재난위험 경보 중에는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가 실시된다.

경보발령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발령하고, 재난위험경보는 5초 간격 15초 10회 평탄음, 재난경계경보는 음성방송으로 울리며, 특히 이날 훈련은 민방공대피훈련과 경보발령 방법 및 대피요령이 달라 두 훈련의 차이점을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건물 안에 있는 주민은 안전한 책상 밑으로 피하고, 가정에서는 전열기구, 가스밸브를 잠그고 화재에 대비하여야 하며, 상가나 건물 밀집지역 주민은 인근공원이나 안전한 건물로 대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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