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울어주세요! Cry with us! ‘크로싱’ 전국민 10만 시사 캠페인
Cry with us! 눈물의 전국 10만 시사! 대한민국에만 있는 슬픈 감동을 함께 한다
“함께 울어주세요!”라는 의미의 “Cry with us!”는 영화 <크로싱>의 슬픈 감동을 관객에게 알리기 위한 슬로건이다. 이번 캠페인은 그 어떤 이유가 아닌 단지 배가 고파서 살던 땅을 떠나고,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영화 <크로싱>을 함께 보고, 그 아픔에 대해 한번이라도 되새겨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같은 캠페인은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화려한 휴가>가 ‘Remember U 518’을 진행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화려한 휴가>가 ‘Remember U 518’를 통해 그간 잘 알지 못했던 광주민주화 운동과 그로 인해 희생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기 위해서였다면, <크로싱>은 “함께 울어주세요! Cry with us!” 를 통해 살기 위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두 부자의 안타까운 엇갈림에 공감하고, 실제로 그러한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과 교감하고자 한다. 또한 <크로싱>은 관객들이 이제까지 외면하고 싶어했던 우리의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취지 아래 <크로싱>은 오는 6월 26일 개봉을 맞아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하여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울산, 강릉 등 전국 20여 개 도시에서 전국민 감동 10만 시사회를 개최한다. 한달 동안 개최되는 시사회 현장에는 김태균 감독과 주연배우 차인표, 신명철의 게릴라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만 있는 슬픈 현실을 그린 영화 <크로싱>은 “함께 울어주세요! Cry with us!” 전국민 눈물의 10만 시사를 통해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전달할 것이다. “함께 울어주세요! Cry with us!” 는 함께 같이 울고 느끼며, 그 감동과 공감을 한 목소리로 외쳐달라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영화 <크로싱>은 살기 위해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열 한살 아들의 안타까운 엇갈림을 그린 감동실화대작으로,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 “함께 울어주세요! Cry with us!” 는 <크로싱>을 통해 우리 옆에 살고 있는 북한 주민 및 탈북자들의 고통과 아픔에 같이 울고 느끼며, 그 감동과 공감을 한 목소리로 외쳐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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