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 정보 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는 지난 4월24일 열린 Touch Screen Panel Applications & Technologies 컨퍼런스 참석자를 대상으로 ‘터치스크린의 강점 및 상품성’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응답자 218명중 84.6%가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중 27.7%는 2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치스크린 탑재 제품의 강점으로 디스플레이 공간 활용 증대 및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등을 꼽았다.

터치스크린 탑재 제품 보유자 중 네비게이션을 보유한 사람이 64.6%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PMP/MP3플레이어, 휴대폰이 각각 21.5%를 차지해, 네비게이션이 터치스크린 제품 보급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터치스크린 제품 사용시 불편 사항을 묻는 질문에 96.3%가 불편한 점이 있다고 답했으며, 사유로는 오작동이 79.0%, 문자 입력시가 54.3%, UI가 37.0%로 뒤를 이었다. 기존 키패드 타입의 문자 입력에서 터치방식으로 대체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들로 보이며, 향후 UI부분에서의 개선여지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확도 향상을 위해 펜 등을 통한 간접 터치 방식도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일 사양일 경우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제품에 대한 가격 프리미엄을 묻는 질문에 노트북과 게임기는 10% 미만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PMP/MP3플레이어와 휴대폰은 10~15%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휴대폰에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경우 가격 프리미엄을 더 높게 인정하는 것으로 났는데, 10~15%라는 답변이 23.1%로 가장 많았으며, 20~30%라는 답변이 20.0%로 뒤를 이었다. 또한, 향후 터치폰 구입의향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81.5%가 구입하고 싶다고 답해 동일사양 대비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터치 방식은 주로 휴대용 및 중소형 제품에 적합한 UI로 인식하고 있으며, 편리한 조작 및 대화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등을 강점으로 선호도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며, 터치스크린 패널 시장의 규모는 올해 4억5,420만대에서 2011년에는 11억7,800만대까지 확대되고, 이중 휴대폰에 적용되는 터치스크린패널은 올해 3억2,200만대에서 2011년에는 9억5,700만대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디스플레이뱅크 오예림 연구원은 전했다.

IHS 개요
IHS (NYSE: IHS)는 1959년 설립된 이래, 주요 산업에 대한 정보 조사 및 시장 분석을 제공해 온 글로벌 정보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으며 전 세계 31개 국가에서 50여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8,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특히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경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가능성, 공급 사슬 관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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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림 연구원 (이메일 보내기 031-704-7188, Ext: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