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디지털교과서에도 사용된다
이번 사업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미래 학교 교육에 대비하기 위해 교과부에서 착수한 디지털교과서 사업과 지경부의 공개 S/W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서, 국내 교육용PC OS 시장의 경쟁을 촉진함과 동시에, 디지털교과서가 특정업체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아울러, 개발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민간의 질 높고 다양한 디지털교과서 콘텐츠가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 『디지털교과서 콘텐츠가 실행되는 환경』으로 OS, 뷰어, XML기반 등 제반 어플리케이션을 의미
※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 어떤 플랫폼에서나 읽을 수 있도록, 호환성이 보장된 표준화된 텍스트 형식(언어)
이번 사업은 양 부처 산하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간 협약을 통해 추진되게 된다. 동 사업 기간은 총 8개월(2008년 5월~12월)이며, KIPA의 정보화촉진기금 총 3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먼저 공개S/W 기반 플랫폼 개발을 들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디지털교과서 콘텐츠가 운영체제와 관계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데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LMS(학습관리시스템)와 LCMS(학습콘텐츠관리시스템)를 포함한 지원시스템이 개발되어 학습이력 관리 및 학생 수준별 코스웨어를 제공해줄 수 있게 된다.
※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 온라인에서 학생들의 성적과 진도, 출석 등을 관리해 주는 시스템
※ LCMS(Learning Contents Management System) : LMS가 요청하는 내용을 전달하고 그에 따른 콘텐츠를 추출해 내는 전달기능과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시스템
둘째, 위에서 개발된 공개S/W 기반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을 적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공개S/W 기반 플랫폼의 적용을 위해 교과부는 2008년도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총 20개교) 중 20개 학급을 공개 S/W 기반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급으로 추가 지정할 예정이며, 오는 8월 말까지 해당 연구학급에 단말기, 전자칠판, 무선AP, 네트워크, 기타 부대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연구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용법 및 교수학습 방법 등에 대한 교원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이번 공개S/W 기반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 및 연구학교 시범 적용을 통해, 국내 S/W 시장의 지배적 구조를 개선하여 국내S/W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디지털교과서 솔루션 국산화를 통해 단말기, 통신, 콘텐츠 등 가치사슬 연계 산업을 활성화함으로써 향후 세계 시장 선점을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교과서를 근간으로 하는 u-러닝 환경 구현을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미래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m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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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이러닝지원과장 전우홍, 사무관 임광빈 02-2100-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