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백일장시대’ 뜨고, ‘원고지 백일장시대’ 갔다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에서는 문학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2회 문학심사위원 양성 워크숍'을 지난 2008.5.24, 토즈 강남대로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 특허 받아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 온 수필가 김영일 씨(한국문학세상 명예이사장)이 강사로 나서서, 디지털 문학심사의 기초 이론인 "문학심사 시스템 이용법"과 "심사평 쓰는 법(백일장 심사평, 문학상 심사평, 종합 심사평) 등을 강의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IT 경쟁시대 속에서 우리 문단이 오프라인 문학에서 벗어나 첨단 디지털 문학시대를 열어갈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진행은 개인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필가 김영일 씨(‘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저자)가 강의를 하면서, 개인별 과제를 발표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새로운 디지털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 전주, 대전 유성, 경기 포천, 경기 수원 등지에서 참여하는 등 첨단 문학심사 기법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비밀코드를 부여 받은 심사위원이 인터넷상에서 원격 심사를 하게 되고, 응모자는 나의 페이지를 통해 심사평과 점수까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종이로 심사하는 ‘백일장 시대’는 가고, 보다 편리한 ‘인터넷 백일장’시대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환경단체, 교통공단, 학교 등에서 실시하는 (교내) 백일장, 글짓기 대회에서 이 시스템으로 적극 활용한다면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 방식으로 기업의 신선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의 말미에는 ‘제6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제13회 설중매문학’ 신인상 당선자와‘제1회 생활문학 독서 감상문’ 입상자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사)한국문학세상이 주최하고 '한국사이버문인협회'와 '설중매문학회'가 후원했다.
설중매문학 당선자로는 시인 김철모, 시인 함숙자, 시인 김동주, 수필가 고현정 등이며, 독서 감상문 입상자는 이지혜(수필), 정순옥(소설), 전대원(동화) 등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02-6402-2754, http://www.klw.or.kr )로 문의 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 개요
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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