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BU,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여름 콜레보레이션 컬렉션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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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2008-05-26 09:05
서울--(뉴스와이어)--스트리트 캐주얼 FUBU(후부)에서는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와 여름 콜레보레이션 컬렉션 신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후부의 앙리 마티스 작품은 생애 마지막 시기의 작품들로 팝 아트의 절정인 콜라주(캔버스에 종이ㆍ인쇄물ㆍ사진 등을 오려 붙여 작품을 만드는 일) 기법의 작품으로 칼을 삼키는 사람, 이카루스, 블루누드2, 노란바탕의 얼굴, 심장, 폴로네시아(하늘), 재즈등 총 7작품들이다. 또한 이 시기의 작품들은 콜라주의 회화 요소로서 평면적 성격을 부활시키기도 하였다.

앙리 마티스는 평면적이고 장식적인 요소들을 가미하면서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완성 시켜나갔다 . 마티스의 원색 사용은 물감 자체의 속성과 색채의 순수성을 인정하는 것으로서 회화가 왜 존재 하는지 색채의 존재 이유을 밝히고자 하였다.

제일모직 후부 관계자는 “아티스트 중 후부의 독창적인 개성을 표현하기에 적합 한 아티스트로 마티스를 선정하였으며, 자체적으로 작품을 조합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후부 여름 컬렉션을 제안하였다. 모든 제품에는 마티스 라벨을 부착하여 제품의 희소성과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라고 말했다.

가격: 후부 티셔츠 5-6만원대, 후부 셔츠, 반바지7만원대, 후부 가방 7만원대, 후부 신발 4-5만원대, 후부 모자 3만원대

앙리 마티스는 누구인가(?)

20세기 초 처음으로 현대 미술의 문을 연 야수파(그들의 색채의 터치가 야수와 같이 너무나 강렬하여 붙여진 이름)의 대가로 색채를 형태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또한 시각적 환영을 일으키는 묘사보다는 예술가의 느낌이 표현이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표현의 자율성을 회복시킨 최초의 화가였고 비현실적이고 주관적인 색채 표현은 후에 독일의 표현주의 미술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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