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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09:02
서울--(뉴스와이어)--날렵한 쿵푸 마스터를 꿈꾸는 영화 ‘쿵푸팬더’의 주인공 ‘포’가 이번 ‘파브 보르도 750’ 광고에 전격 캐스팅되어 북경 올림픽 경기 종목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쿵푸팬더의 ‘포’가 늠름하게 양궁 활을 들어 올린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파브’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조준하는 ‘포’. 순간 그의 얼굴에서 진지함은 사라지고 행복한 미소가 번진다. 그의 사부 ‘시푸’가 따끈한 만두 접시를 들고 나타난 것. 코 끝을 간지르는 만두의 유혹에 넘어간 ‘포’는 자신도 모르게 그만 활시위를 놓고 만두를 집어 드는데. ‘아차’하며 돌아봐도 이미 활시위는 당겨졌다.

실수로 날아간 화살은 엉뚱하게도 파브 과녁의 중심에 정통으로 꽂히고, 만두에 금메달까지 손에 넣게 된 그는 커다란 환희의 웃음을 지어 보인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눈 깜짝 할 사이에 그의 손에 있던 만두는 어느덧 ‘시푸’ 사부의 젓가락에 들려있는데. 만두를 되찾은 ‘시푸’ 사부, ‘파브 보르도 750’ 밖으로 날렵하게 도망쳐 버리고 이를 뒤쫓던 ‘포’는 그 육중한 몸매가 TV틀에 걸려 그만 넘어지고 만다.

쿵푸팬더 ‘포’는 삼성전자 파브와 세계 메이저 영화사 드림웍스가 TV업계 최초로 시도한 ‘파브 보르도 750’의 브랜드 커스트마이즈드(Brand Customized) 광고를 통해 지난 21일 대중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광고에서 ‘포’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우수 올림픽 종목인 ‘양궁’에 도전해 엉뚱한 방법으로 금메달을 수상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금메달을 획득한 영예로운 ‘파브’ 단상에서도 ‘온 신경이 만두에만 쏠려있는 ‘포’. 곧 개봉 될 영화 <쿵푸팬더>에서 보여줄 ‘포’의 만두를 향한 애착을 이번 광고를 통해 미리 엿 볼 수 있다. 결국은 시푸 사부의 만두를 빼앗아 입에 넣으며 그의 양궁 도전기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드림웍스와 이번 광고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광고 아이디어 개발부터 등장 인물들의 표정, 손짓, 사용 되는 도구 등 각 장면의 소소한 세부사항까지 드림웍스측과 함께 논의했다”라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광고 한 컷을 놓고 두 달 넘게 작업하기도 했고, 전 장면 완성 후에도 작은 소품 하나 때문에 광고의 반 이상을 다시 제작해야 했다”는 후문을 덧붙였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개봉 전인 유명 애니메이션과 합작으로 CF를 제작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이번 CF를 통해 ‘파브 보르도 750’의 즐기는 TV로서의 가치를 부각 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출시한 라이브러리 TV '파브 보르도 750'은 ‘보는 TV’의 개념을 뛰어넘어 ‘즐기는 TV’로의 역할을 제시하며 TV 2.0의 시대를 열고 있다. 생활에 유용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 TV로 즐길 수 있도록 내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네이버와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뉴스, 날씨, 주식 등의 생활 정보 및 UCC도 즐길 수 있다. 또한 USB 속 동영상도 TV로 직접 재생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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