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용자와 함께 검색서비스 만든다

서울--(뉴스와이어)--더욱 강력해진 다음 검색서비스를 사용자가 직접 평가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한층 진화된 자사 검색서비스의 우수성 및 차별점을 알리고 개선점을 보완하고자 사용자가 직접 검색서비스 체험 후 평가할 수 있도록 ‘검색 체인지업(Change U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08년을 검색 역량 강화의 원년으로 밝힌 다음은 올해 초 검색 조직 정비를 시작으로 카페검색 개편을 전격 단행하는 등 검색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했다. 특히, 약 4억 건에 달하는 양질의 카페DB 제공과 자체 개발한 검색엔진으로 검색 결과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킨 카페검색은 오픈 두 달 만에 검색 쿼리수(질의어 횟수)가 약 75.5%가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준: 코리안클릭 4월)

이러한 검색 서비스의 성장세를 발판으로 다음은 ‘검색 체인지업(http://good.daum.net/change-up)’프로젝트를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한층 더 개선된 검색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즉 네티즌은 다음 검색의 현재를 체험하고, 다음은 네티즌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평가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어 검색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한다는 것.

이번 ‘검색 체인지업 프로젝트’는 검색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1천 명의 이용자를 모집해 총 30일 동안 다음검색 서비스를 사용 한 후 검색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다음은 다음달 12일까지 약 1천 여명의 검색실험단을 모집한다. 실험단의 선발 기준은 ▶인터넷 및 검색서비스 사용량, ▶관심분야, ▶적극성 등이다.

공개 선발된 검색실험단은 6월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30일간 ▲ 다음 검색서비스 사용 후기 작성 및 아이디어 제안 등 주 2회 이상 <다음검색> 기본 미션, ▲ 돌발적으로 부여되는 주 1회 게릴라 미션 등을 수행하고 그 결과 및 후기를 ‘검색 체인지업 프로젝트’ 공식 카페에 올리는 다양한 실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실험단 중 한달 간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수한 사용자에게는 아이팟 셔플(Ipod suffle)을 상품으로 제공하며, 최우수 실험자 1명에게 300만원, 우수 실험자 2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은 이번 프로젝트의 검색결과를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시각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IT전문가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리더 및 유명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실험에 참가할 수 있는 초청장을 별도로 전달한다. 이 밖에도 실험단이 직접 체험한 검색 평가 결과와 이들의 실험 키워드도 함께 공개해 일반 사용자들도 실험결과를 확인 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나도 체인지업 한 줄 평가단’을 함께 운영한다.

다음 손경완 CPO(서비스총괄책임자)는 “이번 ‘검색 체인지업 프로젝트’는 공개적으로 검색결과 평가를 시도할 만큼 한층 더 강해진 다음검색을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투명하고 공정한 비교실험을 통해, 다음검색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사용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검색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실험단은 를 통해 검색사용 패턴에 대한 트래킹 조사에 참여하게 되며, 트래킹 조사 결과는 실험 후 다음 검색서비스 개선을 위한 연구에 활용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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