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번호부, 유민 이어 김산하 CF모델 발탁

서울--(뉴스와이어)--CF모델 김산하가 일본 여배우 유민에 이어 한국전화번호부의 새로운 CF모델로 발탁됐다.

한국전화번호보(대표 이택상)는 “김산하의 선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인상을 통해 40년 전통의 한국전화번호부에 대한 신뢰감과 디지털 종합생활번호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진화하는 발전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판단해 결정했다”며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광고전문모델 출신인 김산하는 그동안 우루사, 풀무원, G마켓, 동원증권, 다수의 광고에 메인 모델로 활동 해 왔으며, 광고모델뿐만 아니라 스포츠, 댄스 등 팔방미인 만능엔터테이너로 통한다.

김산하는 최근 파주출판단지에서 TV광고용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한국전화번호부는 중소자영업자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든든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표현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한국전화번호부의 직원 100여명이 조연 및 엑스트라로 직접 출연해 고객과 기업, 정보, 미래를 이어주는 믿음과 신뢰의 네트워크 이미지를 나타내는 뫼비우스의 띠 모양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국전화번호부 이영진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 한국전화번호부의 다양한 사업을 특색 있게 표현하는 두 편의 시리즈 TV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김산하씨가 출연한 1탄에 이어 2탄은 파격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한국전화번호부의 유용한 사용방법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30~40대 이상 세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10~20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산하가 출연한 이번 TV광고는 6월초부터 서울, 부산, 대구 등 지역케이블TV를 통해 먼저 안방을 찾는다.

한국전화번호부 개요
한국전화번호부는 50년간 국민의 생활과 함께해 온 한국전화번호부주식회사는 KT와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 LG U플러스 등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의 전화번호 정보를 제공받아 번호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인(公認)된 전화번호부 번호안내서비스 사업자이다. 회사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출판, 온라인(www.isuperpage.co.kr), CD번호부, 모바일APP 등)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번호안내 매체 및 중소자영업체의 중요한 홍보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중소자영업체의 E-biz 지원사업(홈페이지제작, 도메인, 호스팅), 모바일 웹 등 그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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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한국전화번호부 마케팅팀 윤보영 02)3274-2521
커뮤니케이션그룹 피알원_오피큐알 최은지 대리 : (02)365-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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