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문 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2008년 1분기 매출 15억3,500만 유로(2007년 1분기: 17억1,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사전에 예상한 바대로 발표된 매출액은 전년도 동기에 비해 10.3퍼센트 감소했으나 포트폴리오와 환율효과 조정 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1퍼센트 증가했다.

특별항목이전EBITDA는 판매 가격과 물량이 증가하면서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효과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상쇄하고도 남은 덕분에0.5퍼센트 증가하여 2억2천만 유로를 달성했다 (2007년 1분기: 2억1,900만 유로). 전년도 실적 수치에는 현재 그룹에서 분리된 루스트란 폴리머 (Lustran Polymers)에서 나온 약 1천만 유로의 수익이 포함되어 있다.

특별항목이전EBITDA 이익률 도1.5퍼센트 포인트 가까이 대폭 늘어나 14.3퍼센트를 기록했고 순이익 또한 13.2퍼센트에 달하는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1억3백만 유로를 달성했다 (2007년 1분기: 9,100만 유로).

“랑세스는 업계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며 고급 제품 중심으로 제품군의 무게중심을 가져감으로써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도 다시 한 번 업계 평균 이상의 뛰어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며 랑세스 경영이사회 악셀 하이트만 (Axel C. Heitmann) 회장은 말했다. 하이트만 회장은 랑세스 그룹 전체 매출 실적 성장의 배경에는 판매가의 3.8퍼센트 인상과 더불어 판매량이 4.3퍼센트 증가한 것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대부분의 사업부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이전 반영했습니다”고 하이트만 회장은 덧붙였다.

지역별 비즈니스 동향

포트폴리오 및 환율효과를 감안했을 때 랑세스는 모든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매출 증대를 이루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계속되는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고무적인 매출 증대가 있었다. 발표된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6.3퍼센트 감소하여 2억8,100만 유로를 기록했으나, 조정된 매출액은 25퍼센트 성장했다. 세계 전체 시장을 놓고 볼 때 랑세스 총 매출에서 이 지역의 비중은 17.5퍼센트에서 18.3퍼센트로 늘어났으며, 특히 인도, 일본, 중국에서는 두 자리 수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독일 시장 내 매출은 9.2퍼센트 감소하여 3억7,300만 유로(2007년 1분기: 4억1,100만 유로)를 기록했으나 제반 경제 환경이 긍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변동에 따른 조정 후 매출액은 1.8퍼센트 늘어났다. 랑세스 그룹 전체로 볼 때 독일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은 24.0퍼센트에서 24.3퍼센트로 소폭 증가했다.

EMEA (독일을 제외한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랑세스의 매출은 포트폴리오 및 환율 효과에 따른 조정 후 5.9퍼센트 증가했다. 특히 성장세를 주도한 것은 서유럽 시장으로 벨기에 시장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시장도 한 자릿수 대에서 견실한 성장을 보였다. 동유럽 지역도 마찬가지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도 대비 발표된 매출액은 6.4퍼센트 감소하여 5억5,200만 유로 규모였다 (2007년 1분기: 5억9,000만 유로). EMEA 지역이 랑세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1분기 34.5퍼센트에서 2008년 동기간에 36.0 퍼센트로 늘어났다.

미주지역의 변동 조정 매출액은 5.4퍼센트 성장했으며 북미와 중남미 모두 한 자릿수 대 성장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19.8퍼센트 감소해서 3억2,900만 유로 (2007년 1분기: 4억1,000만 유로)였으며 이 지역의 랑세스 그룹 전체 매출 내 비중은 24.0퍼센트에서 21.4퍼센트로 줄어들었다.

사업부문별 비즈니스 동향

기능성 고분자 사업부문 (Performance Polymers Segment)의 매출은 5.3퍼센트 증가하여 6억9,300만 유로(2007년 1분기: 6억5,800만 유로)였으며 변동 조정 후 매출은 12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원재료 가격이 대폭 늘어났으나 시장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었다. 폴리부타디엔 고무, 기능성 고무 제품 및 결정성 플라스틱 제품 사업부 모두 판매량의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부틸 고무 사업부는 시설 가동률을 거의 항상 최대로 운영했다. 폴리부타디엔 고무 사업부는 2007년도 텍사스 오렌지(Orange)에 신규 생산 라인이 가동되면서 추가적 생산 시설을 확보해 혜택을 보고 있다. 기능성 고분자 사업부문의 특별항목이전 EBITDA는 3.0퍼센트 늘어난 1억4백만 유로 (2007년 1분기: 1억1백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EBITDA 이익률은 전년도 분기에 비해 0.3퍼센트 포인트 차이로 소폭 감소하여 15.0퍼센트 대에 머물렀다.

고급 중간체 사업부문 (Advanced Intermediates segment)의 매출은 7.2퍼센트 크게 증가해 3억2,900만 유로 (2007년 1분기: 3억7백만 유로)를 기록했다. 환율 효과를 고려하게 되면 실적은 두 자릿수 대로 더욱 늘어난다. 당 사업부문 산하 기초 화학제품사업부와 Saltigo 사업부는 농업용 중간체 수요 증가로 이익을 거두고 있다. 특히 제약 업계에서 Saltigo의 매출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별항목이전 EBITDA는 전년도와 큰 차이 없이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2007년 1분기: 5,700만 유로). 당 사업부문의 EBITDA 이익률은 환율 변동으로 인해1.6퍼센트 포인트 감소하여 17.0퍼센트에 머물렀다.

고성능 화학제품 사업부문 (Performance Chemicals segment)의 매출은 환율 변동으로 인해 1.2퍼센트 감소한 4억9천5백만 유로 (2007년 1분기: 5억1백만 유로)를 기록했다. 환율 효과를 고려했을 때 사업 실적 자체는 4.2퍼센트 증가했다. 고무 화학제품 사업부는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상황이 호전되는 가운데 일부 경쟁 업체들이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반사이익을 얻었다. 무기 안료 사업부는 북미 시장의 건축 경기 하락세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었으나 사업부문 내 타 사업부의 매출 증대가 이를 충분히 상쇄했다. 당 사업부문의 특별항목이전 EBITDA는 전년도 대비 큰 변동 없이 8천2백만 유로를 유지했으며 동 항목에 대한 이익률은 0.2퍼센트 포인트 증가한 16.6퍼센트를 기록했다.

2008년 1분기 국내 비즈니스 동향

2008년 1분기에 랑세스 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포트폴리오 및 환율 효과를 고려했을 때 35에서 40퍼센트에 이르는 두 자릿수 고성장을 기록했다. 주요 성장은 폴리부타디엔 고무, 부틸 고무, 이온 교환 수지 및 고무 화학제품 사업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기능성 고무 사업부와 결정성 플라스틱 제품 사업부, 기초 화학제품 사업부도 탄탄한 실적을 기록했다.

랑세스 코리아 고제웅 사장은 “2008년 1분기에는 주요 타이어 및 화학제품 제조업체들과 전개한 신규 사업과 더불어 여러 랑세스 주요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증대된 것에 힘입어 고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한국 시장 전반에 걸쳐 주요 업종에서 랑세스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되었으며, 대표 업종으로 자동차, 타이어, 조선, 건설 및 화학합성용원료제품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랑세스는 뛰어난 제품 품질과 더불어 장기 계약을 통해 고객사에게 중요한 원재료를 지속적으로 공급을 보장하면서 여타 경쟁업체와 뚜렷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2008년 비즈니스 전망

랑세스는 2008년 세계 경제 성장세가 연중 지속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화학 산업 경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남미, 중부 및 동부 유럽 지역이 수요를 견인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북미 지역의 화학 산업 전망은 갈수록 좋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건설업과 자동차 산업의 동향을 살펴 볼 때 경기 하향세의 전조가 눈에 띄고 있다. 그러나 랑세스의 주력 제품군인 타이어와 농업용 화학약품 등의 소비재 산업은 여전히 견실한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재료 및 에너지 비용 상승은 국제적인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 원재료인 석유화학제품의 가격이 앞으로도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면서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 달러화를 비롯한 여러 통화 대비 유로화의 강세가 사업 동향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랑세스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까지는 달러화 대비 유로화의 강세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가정 하에서 2008년도 랑세스 영업 매출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특별항목이전 EBITDA 는 7억 유로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페트로플렉스(Petroflex) 그룹의 인수는 2분기부터 특별항목이전 EBITDA에 상향 반영될 것이다.

2007년 전체 특별항목이전 EBITDA는 7억1천9백만 유로였으며 여기에는 2007년 9월 말 분사 전까지 루스트란 폴리머(Lustran Polymers)에서 발생한 2천만 유로의 수익이 포함되어 있다. “랑세스는 건실한 사업구조와 높은 경쟁력, 특수 화학제품 중심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유럽 및 중남미 지역에서 꾸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2008년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라고 하이트만 회장은 말했다.

랑세스는 2008년 경영 목표로 모든 사업부가 5퍼센트 이상의 EBITDA 이익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업계 평균 수준의 EBITDA 이익률을 달성하고 투자 신용등급도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기존 목표를 고수하고 있다.

랑세스코리아 개요
독일 레버쿠젠에 소재한 랑세스는 특수화학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총 42개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핵심 사업으로 플라스틱, 고무, 중간체 및 특수 화학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anxess.co.kr

연락처

호프만에이전시 오수화 737-2942 011-9025-9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