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에서 부활한 숭례문
보고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
영화 <그녀는 예뻤다> 속 숭례문의 마지막 모습은 극중 성훈(김진수)이 모 대기업에 입사해 첫 출근하는 장면에 담겼다. 이 장면 촬영 당일, 최익환 감독은 성훈의 뒷 배경으로 걸리는 곳이‘숭례문’이면 좋겠다 싶어 일부러 그 곳을 찾아 촬영을 마쳤다. 사실, 애니그래픽스 무비의 특성상 굳이 시나리오 속 촬영 장소에 찾아가지 않고 인물 촬영 후 프레임 뒤에 사진을 대고 그리는 것만으로도 배경 화면을 완성할 수 있다. 하지만, 최익환 감독은 캐릭터의 몰입과 생생한 화면을 위해 시나리오 속 모든 로케이션을 실제 진행했고, 숭례문도 그렇게 촬영되었다. 개봉이 결정된 후, 한 스탭은 이 사실을 최익환 감독에게 상기시켰고 “촬영 당시에는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왠지 숙연해지면서도 매우 뜻깊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국내 최초의 애니그래픽스 무비인 만큼,‘로토스코핑’기법으로 재탄생된 숭례문은 고유의 아름다움에 애니메이션 터치의 독특함이 묻어나, 하나의 캐릭터로서 더욱 매력적으로 보인다.
<쏜다> <그녀는 예뻤다> 김수로, 숭례문과 깊은 인연!
전소 사건 당시, 영화 속 가장 최근의 숭례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국영화로 감우성, 김수로 주연의 2007년도 작품 <쏜다>가 언급되었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 에서‘30일만에 빌딩 두 채 가진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목표인 바람남 ‘일권’으로 등장하는 김수로는 ‘숭례문’과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
숭례문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국내 최초 애니그래픽스 무비로서 성인들을 위한 한층 진화된 실사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30대 죽마고우 세 남자가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통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세가지 방식을 보여줄 3색 로맨틱 대결코미디 <그녀는 예뻤다>. 소중했던 국보 1호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그녀는 예뻤다>는 6월 12일, 공개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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