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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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2008-05-26 10:53
서울--(뉴스와이어)--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JPMorgan Asset Management)는 전세계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여 분산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를 출시한다.

재간접 펀드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직접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이들 자산에 투자한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s)라고도 불린다.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JP모간 자산운용의 에버그린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상황과 관계 없이 경쟁력 있는 수익을 창출한다. JP모간 자산운용의 에버그린 전략은 1차적으로 JP모간 자산운용의 펀드들 중에서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분산을 실시하고, 2차적으로 다양한 투자전략 (Multi Strategy)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최적화된 분산 투자를 실현한다.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른 상대수익 및 상대위험을 중심으로 하는 주식형 펀드와는 달리 절대수익, 절대 위험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펀드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시장상황과 관계 없는 총 수익 (Total Return) 창출을 목표로 한다. 서로 다른 자산군의 상승 잠재력을 면밀히 관찰해 가격 상승 기회를 포착하여, 상승장에서는 주식 및 원자재 투자 등의 적극적이고 유연한 자산배분 정책을 펼치는 반면, 위험 및 회피 성향이 증가하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현금과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투자전략으로 하락위험을 최소화한다. 경제와 시장 상황에 따라 사전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JP모간 자산운용의 대표적 펀드들에 분산 투자를 실시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자산군의 가격 상승과 분산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승훈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JP모간 자산운용의 특화된 에버그린 전략으로 운용되는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를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 JP모간 자산운용이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재간접 펀드인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자산 배분을 전문으로 하는 JP모간의 글로벌 멀티에셋 그룹이 체계적인 경제, 시장 및 펀드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로 구성한 것으로, 분산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를 운용하는 글로벌 멀티에셋그룹는 주식, 채권, 통화, 전환증권 및 파생상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전문 운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30조원이다. JP모간 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력을 활용한 탁월한 기업정보 수집능력, 엄격하면서도 효과적인 JP모간식 투자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재간접 펀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 이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하는 ‘JP모간 에버그린 멀티에셋 재간접 펀드’는 5월 26일부터 HSBC은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JP모간 개요
JP모간 체이스 앤 컴퍼니(줄여서 JP모간)는 존 피어폰 모건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이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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