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LIG 희망바자회’ 열어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26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LIG 희망바자회’는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NGO단체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의 장터로, 지난 2006년 시작한 이래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LIG손해보험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2만여 점의 판매품을 준비했다. 모두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좋은 일에 사용해 달라며 흔쾌히 기부한 물품들로, 이 중엔 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이 기부한 1백여 점의 기부품도 포함돼 있다. 바자회의 오프닝에서는 구 부회장과 손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가 직접 참여해 바자회 물품들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등 직접 1일 판매봉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테헤란로 한가운데서 열린 이번 바자회는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점심시간인 12시부터는 삼삼오오 짝을 이룬 직장인들이 대거 몰려 바자회장이 한때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바자회장을 찾은 김 모씨(28세)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렀는데, 이렇게나 좋은 상품들을 이렇게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매우 흡족하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한 구 부회장은 “바자회를 열어보니 안 쓰는 물건을 함께 나눠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1석2조의 보람을 느낀다”며, “LIG손해보험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의 나라를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전사적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 중이며, 바자회 외에도 자원봉사활동과 공익기금 전달, 헤비타트 사업 등의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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