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지원하고 진흥원이 심사·선정하는 수출 유망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대하여 협약에 참여한 수출입은행 등 3개의 금융기관이 심사과정에 사전 참여함으로써 추가로 제작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보증과 기술보증의 보증과 더불어 수출입은행이 일부신용을 추가해 콘텐츠업체에 제작자금을 대출해주는 형태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4개 협약기관간 문화콘텐츠 수출 프로젝트 관련 정보 공유, ▲ 문화콘텐츠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진흥원이 심사·선정한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수출입은행, 서울보증 및 기술보증의 연계 금융지원, ▲ 연계 금융지원 및 수출 프로젝트 관련 정보 공유 등 동 업무협약 수행을 위한 전담부서 운영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1차적인 수혜대상은 2008년 글로벌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사업 중 본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부문이며 6월10일부터 13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향후 진흥원이 심사·선정하는 다른 프로젝트에도 확대 적용이 검토될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콘텐츠업계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인 콘텐츠 제작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우리 콘텐츠기업들이 우수한 기획안과 제작역량을 가지고도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킬러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제약을 받아온 만큼, 이번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국산 콘텐츠에 대한 국내 민간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의 정착을 앞당기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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