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렉스 원적외선 뚝배기 ‘클래이팟’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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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키친
2008-05-27 09:2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의 토탈 키친웨어 브랜드 파이렉스는 천연 세라믹재질로 제작된 파스텔 컬러의 산뜻함이 느껴지는 원적외선 뚝배기 제품 ‘클래이팟’을 출시했다.

파이렉스 ‘클래이팟’은 일본 최고급 세라믹 제품만을 생산하는 욧카이치 지역에서 전 공정이 수공으로 제작되어 장인 정신이 깃든 제품이다. 무광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파스텔 컬러를 적용하는 고난이도 공정으로 만들어져 기존 뚝배기 제품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트랜디한 색감의 외형적인 특징과 더불어 원적외선 방사 효과도 갖추고 있어, 요리 시 저온에서도 재료의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게 도와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인체에 무해한 천연 무공해 세라믹재질로 제작되어 안전하면서도 위생적이며, 전자레인지나 오븐, 식기세척기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뚝배기 제품에서 빠질 수 없는 뛰어난 열 보존성도 보유하고 있어 조리된 음식을 테이블 위에서도 따뜻하고 맛깔 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감각적인 색감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세라믹웨어 제품들과 동일한 네 가지 색상(체리핑크, 커스터드 옐로우, 아보카도 그린, 모카 브라운)으로 출시되어 기존의 세라믹웨어와 함께 세팅하면 컬러풀하면서도 특별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파이렉스 ‘클래이팟’은 가스레인지에서부터, 전자레인지, 오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리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어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같은 일상적인 음식을 비롯하여 일식의 나베와 샤브샤브, 이태리의 리조또와 파스타 등 각종 음식 요리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월드키친의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최고의 세라믹만을 사용해 수공으로 제작된 파이렉스 ‘클래이팟’은 안전한 설계와 파스텔 색감의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다”며 “간단한 찌개음식 상차림도 감각적으로 연출하길 원하면서 동시에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젊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키친은 ‘클래이팟’ 출시에 앞서, 전국지역아동센터와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에 600개의 제품을 기증하는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파이렉스 원적외선 뚝배기 ‘클래이팟’은 전국의 유명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네 가지 컬러의 제품을 각각 45,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월드키친 개요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Corning Consumer Products Co.)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EKCO Group), GHC(General Housewares Corp.)이 합병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다.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에코(EKCO), 리비어(Revere), 베이커스 시크릿(Baker’s Secret) 등 9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 주방용품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한국월드키친㈜은 월드키친의 한국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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