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농협은 최근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한 오이에 대하여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1,800톤을 산지폐기키로 했다.

이번 산지폐기 대상 물량은 시설채소약정출하사업 계약물량으로 상품성이 있는‘상품’이상이며, 폐기기간 중에는 계약농가의 비계약물량도 시장 출하를 최대한 억제하여 시장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이다.('08년 오이계약재배실적: 3,182농가, 51,966톤)

또한 산지폐기 물량에 대해서는 사업농협이 시설채소약정사업적립금에서 경영비 이내를 지원하고, 추가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중앙회 적립금을 활용하여 지원한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산지폐기로 오이 시장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계약재배사업에 참여한 물량에 대해서는 시장가격이‘경영비+출하비용’이하로 떨어질 경우에 즉시 산지폐기를 실시해 계약재배사업참여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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