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펙트 제로’ 3월 17일 개봉확정
‘서스펙트 제로’는 일정한 범행 패턴과 반복된 행동 등이 나타나는 연쇄살인과 달리 용의자를 뜻하는 서스펙트(suspect)와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뜻하는 제로(zero)의 결합으로 즉 살인동기, 행동패턴, 그리고 용의자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완전범죄를 의미한다.
‘정말 굉장한 스릴러… 진정한 악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영화’라며 모든 출연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서스펙트 제로>는 원격투시만으로 실제 현장에 가지 않고서도 먼 곳을 볼 수 있는 초능력자를 양성하려 했던 FBI의 일급 기밀 ‘이카루스 프로젝트’를 영화로 실현해 <양들의 침묵>과 <세븐>을 뛰어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간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은 벤 킹슬리가 ‘이카루스 프로젝트’에 의해 자신의 능력을 이용당한 원격투시자로 나와 소름 끼치도록 리얼한 연기를 보여주며 ,<코어>, <페이첵>, <에린브로코 비치>의 애론 에크하트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매트릭스>시리즈의 ‘트리니티’ 역을 맡아온 캐리 앤 모스가 FBI요원으로 분해 미궁 속의 사건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희생자의 몸에 칼로 새겨진 동그라미에 사선 즉 ’제로’ 표시와 허공을 향한 채 떠있는 눈꺼플 없는 눈을 남기는 끔찍한 연쇄 살인사건과 범인을 추적하는 FBI 요원의 숨막히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펙트 제로>가 어떤 충격적인 반전을 전해줄지는 오는 3월 17일에 그 사건의 베일이 벗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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