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국방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주국방벤처타운을 지정하고 국방벤처센터 운영을 위한 3자(전주시, 국방기술품질원, 전북대TIC) 양해각서를 내달 6월 3일에 체결하기로 하였다.

국방벤처타운(센터)은 민수의 우수 기술을 국방분야에 접목하고자 민수의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으로, 현재 서울과 인천에서 국방벤처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2003년 개소이후 130억원의 정부개발자금 유입과 100억원의 군 매출발생, 1,000개의 군사업 분야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국방기술품질원 발표하고 있다.

전주시, 국방기술품질원은 2002년 조성이후 꾸준히 큰 성과를 올린 전주첨단기계벤처단지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전주도시첨단산업단지를 전주국방벤처타운으로 지정하고 전주국방벤처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국방벤처타운으로 지정받게 되면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방관련 전문가가 3~4명 파견하여 국방벤처센터를 운영하면서 입주기업의 국방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군사업화 지원, 기술지원, 경영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방관련 신규업체를 유치하여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매년 4~5억원의 사업비와 30여평의 운영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북대TIC와 국방기술품질원은 상호 협력하여 입주업체 기술지원 및 국방사업 아이템 개발과 우수한 국방관련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아갈 예정이다.

새롭게 국방벤처타운이 지정되면, 입주업체가 국방사업에 참여함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탄소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산업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년간 20억 이상의 군관련 정부개발자금 유입, 약 200억원의 군 매출과 5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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