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에서는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버스베이내에 레드존을 설치하여 주·정차하는 얌체운전자들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시내버스의 원활한 정류장 진입과 정확하고 안전한 정차를 위해 버스정류장내 레드존을 설치하여 시내버스 정시성 및 승·하차시 안정성을 확보 할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며, 이와 병행하여 “레드존내에서의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존』은 버스정차 구획선 주변에 너비 3M, 길이 37 ~ 47M의 붉은색 미끄럼 방지 포장을 하는 것으로 2008. 5월말까지 3천여만을 들여 기린로 노선의 버스베이를 ·인성미디어 앞 ·이정형외과맞은편 ·대우빌딩 앞,·홈에버 맞은편 ·동부동물병원 앞 등, 5곳에 시범 설치하고 효과가 검증되면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버스 서는 곳마다 불법으로 주.정차하는 얌체 운전자들을 뿌리뽑기 위하여 “레드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일부 혼잡한 교통체증지역에는 무인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며, 설치가 완료되면 버스 정차하는 위치가 분명해져 원활한 승강장 진입과 정확한 정차를 유도할 수 있으며, 눈·비에도 미끄러지지 않아 시민들 특히, 장애인 및 노약자의 안전·편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자는 “그 동안 버스 정차 하는 곳이 명확하지 않고, 다른 차량들이 주·정차해 시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다” 며 “이제는 시각적 으로 버스정류장이 분명해져 일반지역과의 차별화 및 일반차량의 주·정차 억제 등 경각심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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