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목표로 삼은 3천300만명 외래 관광객 유치에 파란불이 켜졌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황포돛배’, ‘전남도립국악단토요공연’, ‘토요경매’ 등 남도만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5개 문화상품과 여름 특선 상품 20개를 선정, 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시범 운항에 들어간 ‘영산강 황포돛배’는 전국적인 향수를 불러모으며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은평구에서 황포돛배를 타러 온 김모(45·여)씨는 “황포 돛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실제 타 보니 옛 선조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며 “주변 이웃들과 다시 한번 오고 싶다. 전라도의 넉넉한 인심과 맛깔스런 음식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상당한 호감을 주고 있어 교통여건 개선, 숙박 인프라 등을 보완한다면 서울 경기 못지 않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남도는 또 하반기에도 방문의 해 남은 기간 효과를 극대화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대비 및 다도해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북선형 유람선단(거북선·판옥선·안택선), 다도해 관광유람선 등을 제작·운영할 계획이다.
6월엔 ‘슬로시티 아름다운 증도 걷기여행’을 계획, 세계인증 슬로시티 증도의 다양한 체험과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국내 체험여행 모델을 제시하고 10월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계 굿대회’와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앙드레 김 패션쇼 등 다채로운 해양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전남도는 미래관광객 선점을 위해 전국 최초 토요경매, 승마산업, 국제요트대회,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 등 특화된 참여·체험 관광상품 개발·운영 등을 통해 관광산업의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남도는 ‘방문의 해’를 맞아 역동적인 홍보활동 전개, 국내·외 마케팅 활동, 상품개발·운영, 손님맞이 태세확립 등 상반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국내외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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