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쌀국수는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밀가루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최초의 쌀국수’로서 즉석식과 생면제품이 있다.
경북도는 쌀국수 보급(쌀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3월에 도청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쌀국수 전시 및 시식회에서 쌀국수는 기름에 튀기지않아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으로 호응도가 높았고, 라면에 맛 들여진 우리의 입맛을 바꾸기 위해 미래의 소비자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 보급할 필요성이 있다는 여론에 따라 관련기관 협의, 학부모, 영양사, 학생 등을 대상으로 ‘쌀국수 학교급식 시책설명회 및 시식회’를 7회1,730명에게 개최하였다.
시식회 참여한 다수의 여론(설문조사 결과)은 우리 입맛에 맛는 라면 대용의 쌀국수는 정부의 쌀소비촉진시책에 부합되고, 건강에 좋은 웰빙식품으로서 학교급식이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따라서 우선 쌀국수 학교급식에 적극 참여하고자 요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경북·대구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4개교에 시범시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각급학교의 의견을 받아 학교급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쌀국수 시식회 설문결과
○ 일 시 : 2008. 5. 17(수) 12:00
○ 참 석 : 120명(대구시 관남초등학교 5,6학년 3개반 학생 및 교사)
○ 설문결과(대상 120명, 응답자 118명)
· 쌀국수의 첫느낌은? 괜찮다(92%) 보통이다(8%), 별로다(0%)
· 컵라면과 비교는? 더좋다(70%), 비슷하다(27%), 못하다(3%)
· 쌀국수가 급식으로 제공된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견은 좋다(54%), 좋을 것 같다(37%), 좋지 않다(9%)
· 쌀국수가 급식으로 제공된다면 어느 정도를 원하십니까?
월 2회(49%), 월 1회(30%), 2~3개월 1회(14%), 원하지 않는다(7%)
쌀국수(쌀)는 체내 소화율이 우수하고 쌀이 함유하고 있는 탄수화물(77%)은 우리 몸과 뇌의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밀가루 식이에 대한 알러지나 소아비만 등 선진국형 질환 증가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건강문제 등으로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1조5,000억원 규모의 라면시장을 웰빙식품인 쌀국수로 대체할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밀을 우리쌀로 대체할 수 있어 외화절약은 물론 쌀 가공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위기에 놓인 쌀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경상북도 이태암 농수산국장은 국제 곡물가격의 급등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밀의 소비증가 추세에 따라 식량의 안보적 차원에서 밀 대체식품 개발로 쌀 중심의 식생활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있는 때에 우리 입맛에 맞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편의식 쌀국수 개발 시 시장규모는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각급학교의 학교급식과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쌀국수 급식을 확대해 나가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원료확보 및 제조원가 절감, 경상북도 농특산물인터넷 쇼핑몰 「사이소」등을 통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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