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는 3,600여개소의 도내 유관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에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일선 시·군에서 솔선하여 자체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여 줄 것을 권고 했다.
특히, 지역축제 또는 행사장 등을 통해 주민들이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청 및 시.군직원들이 부서단위 회식 등 각종 행사를 이용해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적극 소비하여 줄 것을 협조요청 하였다.
이와함께 경남도는 닭·오리고기 및 계란의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인한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솔선하여 5월 28일(수) 도청직원과 관련기관·단체대표, 외부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도청 구내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 닭고기 안전성과 소비촉진 홍보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호 도지사와 백신종·도난실 도의회부의장, 박동식 농수산 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농수산위원과 관련기관 단체로는 이재관 농협경남지역본부장, 경상남도 의사회회장. 수의사회장. 사)고주모 회장 및 여성단체협의회, 그리고 도청 실·국·본부장, 도청·경찰청 직원과 평소에 구내 식당을 애용하는 외부이용자 등 900명이 자리를 같이 한다.
이 자리에서 김태호 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국민들은 닭·오리고기에 대해 막연히 불안한 생각으로 소비를 망설이고 있는 만큼, 전 관계기관·단체에서 안전성 홍보와 더불어 다양한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하여 농가손실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AI에 감염된 닭은 바로 폐사하고 피가 굳어서 도축을 할 수 없어 감염된 닭 및 계란이 시중에 유통될 수 없고, AI 바이러스는 자가 번식능력이 없어 살아있는 닭을 통해서만 증식이 되므로 감염되지 않은 닭은 가공하여 유통되는 도중에 AI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더욱이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에서 5분, 80℃에서는 1분간 열을 가하면 모두 죽게되므로 삼계탕이나 백숙처럼 끓여서 요리를 하는 우리나라의 식생활 습관상 절대적으로 안전하며,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기구에서도 익힌 닭·오리고기와 계란의 섭취로 인한 감염 위험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달 4월 3일 전북 김제에서 처음 발생하여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경남 道내는 양산에서 5월 14일 발생되어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3km이내 49농가에 대하여 공무원·군인·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4,506명이 동원되어 1,394천수의 닭을 지난 22일 매몰 완료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
연락처
경상남도청 축산과 양진윤 055-211-3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