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건강과 관련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오는 5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유방암 없는 서울 여성이 행복한 서울을 주제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발간한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에 의하면 여성 암 발병자는 45~49세가 가장 많았으며 그중 유방암의 발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은 여성 암 사망원인 1위인 유방암의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고 예방과 대처방안에 대한 논의를 예방에서 치유에 이르기까지의 사회적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유방암 예방 및 대처를 위한 정책적 개입방안을 살펴보고 지역사회에서 여성 건강증진을 위해 전개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검토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유병욱 서울의료원장이「여성 유방암의 원인과 실태」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며, 이어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대한간호협회장인 신경림 박사가 「여성 유방암의 체험 및 치유방안」을 발표하게 된다.

이후 토론시간에는 서울시 여성암 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 서초구 보건소의 “유방암 제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여성건강 증진사업을 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갖는다. 또한, 성균관의대 사회의학교실의 신명희 교수가 참여하여 “유방암 예방대책”에 대한 의견과 산업환경 및 도시환경과 유방암의 연관성을 검토함으로써 여성 건강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해볼 수 있도록 여성환경연대의 「환경, 여성, 유방암」입장도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조영미 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여행(女幸)프로젝트의 영역을 여성의 편의성과 안전성에서 여성의 건강증진 및 환경 분야까지 확대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전하며, 여성의 다양한 경험 중 건강 이슈에 주목함으로써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서울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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