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미싱도로시, 홈쇼핑서 1일 약 10억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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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09:03
서울--(뉴스와이어)--CJ홈쇼핑의 간판 브랜드인 이혜영의 미싱도로시(MISSING DOROTHY) (대표: 문영우)가 지난 3월 27일 터트린 ‘미싱도로시 브랜드 통합 특별전’의 대박기록에 이어 또 다시 1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해 패션업계와 연예계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5월 24일에 방송된 ‘미싱도로시 두 번째 브랜드 특별전’에서는 트레이닝복, 이너웨어, 캐주얼 웨어의 세 가지 아이템으로 기획되었던 첫 번째 미싱데이 때와는 달리 이너웨어만 집중적으로 판매되었다. 이번에 판매된 ‘도로시 홀리데이’ 세트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여성 고객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그대로 주문으로 이어졌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소개된 이번 브랜드 특별전은 첫 번째 브랜드데이때와 마찬가지로 ‘It’s Missing Day’ 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었다. 오후 4시와 밤 10시에 나뉘어 각각 1시간씩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의 방송에서 미싱도로시는 총9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주문이 계속 이어진 것.

미싱도로시 홈쇼핑 담당 장성민 부장은 “이번 특별전은 방송중 수량만으로도 6,000세트 이상이 주문되었다. 게다가 방송 후 주문이 계속되어10억원 가까이 판매되었다”고 말하며 “지난 3월에 진행된 첫 번째 브랜드 데이의 매출이 1회성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었음을 보여준 결과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성민 부장은 “두 번의 브랜드 데이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제품력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가장 컸다. 또 한편으로는 시즌을 미리 겨냥, 적절한 타이밍에 따른 패션 제안이 적중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전해왔다.

CJ홈쇼핑 측 관계자 또한 “다소 실험적이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 데이’ 진행에서 미싱도로시는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월1회 정도 미싱도로시 브랜드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이너웨어와 캐주얼 웨어, 트레이닝 웨어 외에도 쥬얼리, 잡화 등 아이템을 추가로 확대하여 향후에는 하루5시간 연속의 브랜드 특집전도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싱도로시는 소녀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의 이너웨어 브랜드로 20대부터 40대까지 넓은 연령층에 걸쳐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 3월 브랜드 데이 특집전을 통해 1일 12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기타 제품 구매 및 홈쇼핑 방송 스케줄 등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싱도로시 사이트(www.mdstory.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or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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