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사)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내 소재한 소년의 집, 송도 가정, 파랑새 등 3개 아동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 등 128명을 초청하여 내일(5.30,금) 오후 3시 30분 중앙동 소재 연안여객 터미널을 출발해 북항 일원을 돌아 영도구 동삼동 크루즈터미널까지 운항하는 항만투어이다.
시설아동 외 부산 거주 외국인도 탑승하게 될 예정인 크루즈 항만투어는 중앙동 연안여객 터미널을 출발해 약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투어 참석자들은 크루즈 터미널에 하선해서는 ‘제1회 부산항 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평소 소외되기 쉬운 시설아동들에게 부산항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체험행사에 참가시킴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 배양과 건전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한편, 바다의 날 기념 ‘제1회 부산항 축제’는 내일(5.30,금)부터 6월 1일까지 부산항 일원에서 열리며 공연행사, 시민 체험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부산의 대표적인 봄 시민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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