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관내기업의 시책참여도를 높이고 친기업적 마인드에 의한 통상지원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수출·무역업체 896개사(회수 116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1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를 보면 울산시가 추진한 시책 가운데 가장 성과가 있었던 수출지원사업은 ‘해외시장개척단파견사업’ 34.2%(24개사), ‘국내외유명전문전시박람회’ 32.9%(23개사), ‘해외바이어초청수출상담회’ 20%(14개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기업 116개사 가운데 현재 수출하고 있는 기업은 78.4%(91개사), 수출을 하지 않고 있는 기업은 21.6%(25개사)로 수출·무역기업 중 상당수는 수출과 무관한 내수위주 기업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수출하고 있거나 향후 수출계획이 있는 지역(중복응답가능)은 오는 8월 베이징올림픽 개최 등으로 구매수요가 증가추세에 있는 중국이 38.7%(45개사)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인도, 미얀마 등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지역이 37.9%(44개사)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이어 북미(캐나다, 미국) 28.4%(33개사), 중동(사우디, 이란, 요르단) 20.6%(24개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 및 중소기업수출지원기관에서 주관하는 시책에 참여해 본 수출 사업은 ‘국내외유명전문전시박람회’가 42%(45개사)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외시장개척단파견사업’ 33.6%(36개사), ‘해외바이어초청수출상담회’ 18.7%(20개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수출지원사업은 ‘해외판로개척(바이어 발굴, 신용조사, 수출성약, 에이전트)’ 39.3%(26개사), ‘자금지원확대’ 24.2%(16개사), ‘현지정보제공 및 홍보’ ‘수출입업무지원’ 각각 13.7%(9개사), ‘지사화 사업’ 9%(6개사) 등으로 나타났다.
시 및 중소기업수출지원기관에 바라는 사항은 수출입업무간소화, 울산항주변 환경개선 등 ‘수출여건개선’ 48.8%(20개사), 기업경영 운영자금지원 등 ‘자금지원확대’ 36.5%(15개사), ‘수출신용금융조건완화’ ‘지사화 사업’ ‘바이어 발굴’ 각각 4.9%(2개사) 등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오는 하반기 사업부터 ’가장 수출 성과가 높은 사업’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수출·무역기업 기본 자료를 정기적으로 정비, 체계적인 관리로 수출시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애로·건의사항 중 현지정보 지원강화 등 처리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를 취하고, 수출환경개선 등 장기적 처리과제는 유관기관 통보 및 수출지원기관업무협의회 등을 통해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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