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에서 사랑나눔을 실천합니다

뉴스 제공
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8-05-29 09:20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 업체인 훼미리마트는 이달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중국 쓰촨성과 미얀마에 잇따른 자연재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구호기금 모금행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한다.

6월 한달간 전국 훼미리마트 3,900여 점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웅진식품, 농심, 매일유업, 에너자이너, 하이트가 동참하며, 행사기간동안 유제품, 과자류, 샌드위치, 맥주, 건전지 등 ‘중국, 미얀마 구호기금마련 이벤트’ 쇼카드가 부착된 총 183종류의 상품을 고객이 구매 시, 판매액의 1%를 구호기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 고객들은 평소와 같이 행사상품을 구입하는 것 만으로도 중국 · 미얀마 구호기금마련 행사에 동참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또한, 훼미리마트는 6월 4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훼미리마트 본사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디자이너 앙드레김과 훼미리마트 홍보대사 배슬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호기금 모금활동에 대한 협약식을 갖을 예정이다.

훼미리마트 기획실 이건준 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번 대참사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타국의 피해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픈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모금행사를 결정했다”며 “특히 이번 모금행사는 여러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고객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편, 훼미리마트는 모금행사가 끝나는 대로 구호기금 최종 모금액을 집계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7월 초 전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연락처

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석춘 02-528-6833 011-9272-7721 이메일 보내기
홍보담당 최지원 02-527-7096 010-6823-37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