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현대중공업(주)은 조선경기 호황으로 부족한 산업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사내에 위치한 건설장비사업부를 이전 · 확장한다는 구상으로 몇 개 지역을 두고 검토를 해왔다.
이에 울산시는, 현대중공업(주)의 건설장비사업부와 협력업체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인구감소(종업원만 5만5000여명)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하여, 현대중공업(주)을 수차례 방문 · 설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노력으로 이전 · 확장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투자양해 각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주)은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부지 내 건설장비사업부를 북구 중산동 이화일반사업업단지로 이전하고, 울산시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 교통, 재해영향평가 및 토지보상, 진입로 개설, 공장건립 및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상 인·허가 사항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총 3400억을 투입하여 부지규모 45만2000㎡, 공장건축면적 18만1000㎡ 규모로 오는 2009년 10월 착공, 2010년 10월 준공한다.
현대중공업은 공장건립이 완료되면 고용 인원 2,700명이 굴삭기, 휠로다, 지게차 등의 품목을 연간 5만7600대를 생산, 연간 4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부의 이전 확장으로 생산유발효과 4조1,605억,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71억, 취업유발효과 2만24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기업경쟁력 강화를 비롯, 기업의 지역내 투자를 통한 고용창출, 민간자본에 의한 산업단지 개발로 시재정 부담 감소, 본사 및 협력업체 관외유출 방지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부는 부지 21만8,000㎡, 종업원 1,114명, 연간매출 1조 5,000억(15억불) 등에 이르며 25개 협력사(종업원 5만4,139명)를 두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총 130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구 중산동 일원 부지 69만5,000㎡ 규모의 이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지난 2007년 착수, 오는 2011년 준공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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