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정릉관리소(소장 정진호)에서는 신덕왕후와 정릉을 소재로 다양한 사계절 사진 및 시·수필을 모아 「포토 에세이 貞陵」 화보집을 새롭게 발간하였다.

조선왕릉은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인류 보편적인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문화재청과 유네스코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한참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국민들에게 조선왕릉의 독특한 공간 구성과 뛰어난 경관을 보다 쉽게 알리고자 한다.

이번에 발간된 화보집에는 신덕왕후의 봉분을 비롯하여 능역 안에 조성되어 있는 여러 상설문화재와 1970년대 추억의 옛 사진, 청계천 광통교에 묻혔다 발굴된 옛 정릉의 병풍석·호석을 원형 그대로 실었다. 또한 작년 10월에 정릉에서 개최한 가족백일장 우수작품을 골라서 정릉의 사계절과 함께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보았다.

이 화보집은 정릉과 신덕왕후를 소개하는 안내서로, 600년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소중한 기록물로서 활용할 것이다. 또한 지역의 초·중등학교의 협조를 얻어 미래의 문화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소중한 문화유산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왕릉길라잡이를 하였으면 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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