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013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개최지 결정 투표가 이뤄지는 31일 밤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광주시청 문화광장(야외음악당)에서 ‘U대회 유치 기원 철야 응원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대학생, 공무원 등 2천 200여명이 참여해 유치 성공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마지막 순간까지 한데 모으고 벨기에 브뤼셀까지 응원 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FISU 총회 투표상황을 지켜보며 ‘Gwangju Korea’가 울려퍼지는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할 계획이다.
철야 응원제는 ‘광주여! 미래여! 희망이여!’를 주제로 유치기원 퍼포먼스, 응원 이벤트, 공연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밤11시 시립국극단이 길놀이와 소고춤으로 철야응원제 1부의 막을 열면, 시립국악관현악단이 모듬북 협주곡, 국악가요 등 공연으로 결전의 밤을 수놓는다.
자정부터는 2부 유치기원 시민 한마당을 통해 투표의 순간 142만 시민의 ‘기’를 모아주는 열띤 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정부터 10분간 촛불을 들고 유치를 소망하는 간절한 기도의 시간도 갖는다. 이어 태진아, 하동진, 이지나 등 국내 인기가수와 B-boy의 공연이 유치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개최국 투표 발표가 진행되는 새벽2시50부터 3시30분까지 40분간 FISU 총회 현장인 벨기에 브뤼셀을 실황으로 연결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대형 멀티비전이 설치되고 심야 응원에 따른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브뤼셀에서 낭보가 날아올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성공하는 영광의 순간을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3하계유니버시아드 최종 개최지는 6월1일 새벽3시(현지시간 31일 밤8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27개국 집행위원의 투표로 결정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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