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날 기념 ‘도심 속의 목장 나들이’ 열려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국산 우유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www.imilk.or.kr)는 ‘도심 속의 목장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어린이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연령별 다양한 젖소를 이해하고 깨끗한 우유 생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송아지 우유·건초주기, 젖짜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우유사진전, 우유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교육프로그램, 송아지와 함께 찍는 즉석사진, 캐리커쳐 등의 이벤트가 어우러져 이색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체험 기회가 펼쳐질 전망이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의 이승호 위원장은 "우유의 날을 맞아 목장을 체험하기 힘든 도시민들이 국내 낙농 산업을 이해하고,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속의 목장을 재현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교외나 지방의 목장으로 떠나지 않고도 목장의 일상을 도시 안에서 엿볼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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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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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5일 09:26